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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호와이레 나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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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18일 00시 41분 17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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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 준비 하느라 세미나에 간다는 것 생각 밖이었지요 5월 28일 설립예배를 드리고 갑자기 토요일 가야겠다는 성령님의 강한 이끌림에 전화를 하고 주일 오전에 와도 된다는 연락을 받고 월요일 새벽기도 후 준비를 하고 1시 30분 KTX를 타러 부산역에 도착하니 대전 서울행 표가 모두 매진이란 팻말이있다 아! 오늘이 현충일이지 그때야 깨닫고 잠깐 당황 했지만 가게하신 하나님 그냥 줄을 섰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표가없다는 얘기그런데 나도 모르게 그냥 서 있었지요 1-2분 정도 짧은시간 갑자기 취소된 표가 있답니다 6열차 4D창쪽 간격이 넓은 새로만든 기차 아 내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준비하셨네요 얼마나 기쁜지 서울역에 내려 지하철을 3번 바꾸어 타면서 옆에 앉은 분에게 내 하나님을 자랑했지요 내려서 택시를 타고 한신교회 도착하여 저녁을 맛있게 먹고 은혜의 잔치 자리 저를 위해 준비하신 하나님의 시간속에 들어 갔습니다 시간 시간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행복했습니다 절정은 유해룡목사님을 통해 그동안 받았던 훈련과 연단의 시간들을 풀어주실때 감사의 고백과 크신 사랑앞에 그 감격의 시간속에 여종 한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찬양속에 담긴 하나님의 만져주심 느끼셨지요 모두모두... 이제 잠자리에 들기위해 기도원 숙소로 향하는 차를 타니 푸짐한 먹거리가 실려있고 102호 계신 남자 목사님들이 가져가시네요 우리 방에 들어오니 몇분의목사님이 시장하신지 아쉬워 하셔서 제가 십자가를 지고 102호에가니 목사님들이쇼핑빽 가득 담아주시며 드시면서 기도 많이 해주세요 하시면서 필요하면 또오세요 하신다 사랑이담긴 간식을 나누며 밤이 깊도록 정감을 나누었지요 시집을 내신 목사님의 나레이터 와 받은 은혜를 나누는 시간 어쩌면 내일 헤어진다는 아쉬움이 있어서인지...해마다 기도로 준비하셔서 섬겨주시는 큰 사랑 감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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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1-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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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로 충만하신 강화숙 목사님, 새로 개척하시는 천성교회가 예수영성으로 부흥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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